루미놀 실험은 영재수업하면서 참 많이 했는데

KM반응은 첨 해봤네요.

먼저 수업전에 실제 csi 영상을 통해서 루미놀 반응과 KM반응을 보여주고 나서 실험을 하니 아이들의 이해정도가 더 컸던 것 같아요.

약간 유치할 것이라 생각했던 csi 요원 종이자료에 펠트지를 이용하여 어느 것이 실제 혈액인지 확인하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흥미 유발하기 적절했던 것 같아요.



아.. 이왕 피본 김에 혈액형 검사 까지 하여

범인의 혈액형까지 파악하게 하는 것까지 해보는 것도 좋겠단 생각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