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수지와 경화제를 섞은 뒤 굳고나면 가장 안정화 된 형태의 플라스틱이 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실험자의 섞는 속도나 정도, 환경에 따라 굳고난 후 미량의 성분이 0.01%도 나오지 않는다고는 확언할 수 없으며, 시판되는 플라스틱 용기 처럼 완제품으로 인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이를 확인할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국도화학 연구소 답변]
이점 양해하시어 학생들이 완성된 소품을 입에 넣고 빨거나 계속 만지고 있지 않도록 주의주시고 만들어진 소품은 열쇠고리로 달고 다니거나 진열해 두고 감상하는 방향으로 지도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