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1학기 2단원 태양계와 별 단원 중 '별자리는 무엇일까요?' 차시에서 수호천사 야광별자리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교과서에는 큰곰자리, 사자자리, 백조자리, 오리온자리 등 여러 별자리가 나왔지만 이 실험을 통해 전체적인 별자리를 아이들에게 소개해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호천사 야광별자리판에는 모든 별자리가 제시되어 있고 아이들이 별자리 판을 하나씩 가질 수 있어 별자리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축광인료와 전용본드를 섞어 이쑤시게로 별자리판 별에 축광액을 찍고 말리니 어두운 곳에서 야광이 빛나 아이들이 더욱 좋아했던 실험입니다.
아이들의 느낀점 중 '별자리판에 야광풀을 찍은 부분이 어두운 곳에서 빛나 신기하고 밤에도 야광 별자리를 볼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그리고 별자리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는 것 같다. 내 별자리가 언제 나오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도 좋았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5학년 1학기 2단원 과학시간이 활용하면 좋은 실험입니다. 많이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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