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실험할 때는 과육을 으깰때 극혐이었다면...

소금물을 머금고 2분 기다리고 뱉는 과정이 "극혐"이었다고 아이들이 평하네요..ㅎㅎ

다행히 여기 후기 남기신 다른 선생님 덕분에 5분이 아닌 2분으로 단축시켜 소금물을 머금도록 했구요.

2분도 사실 아이들은 힘들어 했습니다.

다소 산만한 아이들인데다가 소금물 때문에 꽥꽥거려서 정신이 없었네요..^^



자신의 DNA를 직접 추출해본다는 것에 큰 흥미를 가지고 임했던 실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