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염색을 9월에 했습니다. 보라색이 잘드네요~ 예전 타 사아트에서 치자로 했었는데 확실히 노란색이라서 염색이 되었는지 잘 구분이 안갔었는데 보라색이라 아이들도 좋아하고. 예술제 작품으로도 출품했었습니다.
소목도 개인적으로 해본결과 조금 염색이 울그락불그락되고 퇴색이 잘되어 자초가 실험하기에
가장 괜찮은 재료인것같습니다.
저희는 홀치기염을 이용했었는데 따로 출력을 해서 보고 했었죠.
자료에 홀치기하는 여러가지 기법도 넣어주시면 더 좋을듯합니다.
(예- 손수건을 이렇게 접고 실을 어떻게 묶으면 예상할수 있는 무늬)
염색도 손쉬웠고 끓는물 대신 커피포트로 미지근하게 데쳐서 하니 잘되었습니다.
넣어주신 아세트산은 많이 남았구요
오히려 에탄올이 더 부족한 감이 있었습니다.
햇빛에 말리면 더 색이 선명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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