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직접 자기만의 주머니에어컨을 만들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색소를 다양하게 넣어 만들었어요.

물이 스며들면서 차츰차츰 시원해지니까 아이들이 무지 신기해하며 얼굴과 목에 마구대며 더위를 잠시

나마 잊어본 시간이였습니다.



일회성이라 많이 아쉬워했고 어떤 친구는 집에가서 물주머니를 터뜨려 가족들에게 자랑한다고 고이 가져간 친구도 있었어요.